검색결과
  • 붐 비는 연탄공장

    정부의 연료정색전환으로 서울시를 비롯, 중탄(31공 탄)생산이 중단된 19일 각 연탄판매업소에는 탄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붐볐으나 중 탄을 구입하지 못한 일부 요식 업소와 다방업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7.19 00:00

  • 구직자 울리는 일부 유흥접객업소 종업원 보증금 사취늘어|외상등 책임 일방 계약

    맥주 「홀」동일부유흥접객업소에서 종업원들의 보증금을 등치는 신종사기사건이 늘고 있다. 이들업소에서는 「웨이터」·「멤버」·「호스티스」·경리사원등 종업원 모집광고를 내 찾아온 구직자들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6.21 00:00

  • 식중독계절…방비없는 식품제조업소|위생관리인 61%가 무자격|대학졸업자 겨우 38%

    식육·어육연제품·유제품·청량음료·각종조림류등 주요가공식품 제조업소의 법정 식품위생관리인중 61·7%가 무자격자임이 8일 밝혀져 이들 식품의 여름철 위생안전이 문제인것으로 나타났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6.10 00:00

  • 카바레·골프장 등 사치성 유흥업소 입장세 과표를 대폭 인상

    국세청은 2천7백60여개에 달하는 「카바레」·「바」·독탕·「카지노」·「골프」장 등 사치성 유흥업소에 대한 입장세 과표를 5월 분부터 대폭 인상할 방침이다. 29일 국세청에 의하면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29 00:00

  • 무허가주점 20곳을 적발

    서울시는 올들어 3월말현재 무허가주점 등 모두20개 식품접객업소를 적발, 이중 1명을 식품위생법 및 보건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업주를 같은 혐의로 입건,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16 00:00

  • 「팁」제도화를 추진 시

    서울시는 10일 식품접객업소에서 여급등 종사원들이 고객들에게 받는「팁」을 제도화키로 방침을 세우고 「팁」의 적정액을 노동청등을 통해 조사, 결정키로 했다. 서울시당국자는 「팁」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10 00:00

  • 운송알선 업체 6곳 면허 취소

    서울시는 19일 소재를 알 수 없거나 업주명의가 다른 부실자동차 운송알선업체 1백12개 사를 오는4월15일까지 정비키로 하고 조건부면허취소·사업정지·경고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.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19 00:00

  • 당국 비웃어온 무허 유흥업소들

    지금까지 당국의 눈을 속여오거나 당국의 비호(?)아래 탈세 등 위법행위를 해온 유흥업소들이 지난 7일 검찰에 무더기 입건, 서울시 보건 행정의 난맥상이 드러났다. 서울지검 보건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13 00:00

  • 득실대는 무허가 유흥업소

    서울지검 보건부 이원성 검사는 시내 중심가 무허가 유흥음식점 및 업종 위반 업소에 대한 일제 수사에 착수, 7일 1차로 구궁「홀 」(주인 신덕영·을지로 5가 19) 등 무허가업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08 00:00

  • 새로 실시되는 요정 「표준식단제」-등급별 가격과 내용을 알아보면

    요정의 표준식단제가 지난 4일부터 실시되어 요리상에 올려지는 요리의 종류와 양이 크게 조절되고 값도 현실화됐다. 실시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. 표준식단제 대상업소는 요릿집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08 00:00

  • 영업시간 단축 첫날 줄이은「공차 택시」들|유흥가의 밤

    유흥 음식점과 관광「호텔」안의「나이트·클럽」및 부대시설 등의 영업시간 단축이 처음 실시된 지난 1일 시내 대부분의 업소들은 제한된 시간에 문을 닫고 손님을 귀가시켰다. 이에 따라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3 00:00

  • 시간단축·휴일 확대 중 택일·

    서울시는 현재 시행중인「에너지」소비 절약방안을 일부 수정,오는 22일부터 유류 절약의 실효를 거둘 수 없다고 지적된 목욕업소의 영업시간 4시간 단축은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업주의 희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19 00:00

  • 정업기간에도 버젓이 영업

    서울시내 접객업소 가운데 영업정지 처분기간 중에 영업을 계속하는 음식점과 미성년자나 부녀자를 단독 입장시키는「카바레」「바」등 술집들이 늘어나고 있다. 서울시가 31일 일제 단속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01 00:00

  • 값 올리거나 일반미 숨긴 싸전 17곳 적발, 5곳 폐쇄

    서울시는 11일 일반미를 숨겨 가격을 올려 받거나 장소를 무단이전하고 허가 없이 영업한 17개 싸전을 적발, 이 가운데 4개소에 3개월간 경부양곡공급을 중지, 2개소에 2개월 영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0.11 00:00

  • 접객업소들 잇단 정업조처에 종업원 실직사태

    서울시내 일부 음식점업주들의 혼·분식 불이행으로 해당 업소에 소속한 많은 종업원들이 1∼3개월간씩 일자리를 잃고있다. 시내 동대문구 휘경동 W음식점의 경우 종업원 김모군(20)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8.15 00:00

  • 영세업종 호순조사 폐지

    정부는 대중세 부과업무를 개혁, 지금까지의 부과 실적을 백지화하고 영세업자 보호, 불성실업자 추방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개인영업세 과세 방침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영업감찰을 일제히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7.03 00:00

  • 두부·과자 공장 등 19곳 허가취소

    서울시는 23일 시설개수명령을 받고도 이를 어긴 영등포 관내 9개 두부제조업소와 업주가 행방불명된 6개 과자류 제조업소, 3개 음식점 및 1개 빙과류 제조업소 등 모두 19개 업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23 00:00

  • 현행 10곳 허가취소

    서울시는 18일 운영난과 부채 등으로 업주가 행방불명되거나 업소가 자연소멸 된 10개 이·미용업소를 허가취소 했다. 이날 허가취소된 업소는 종로구관내 8개소,마포구 관내 2개소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18 00:00

  • 산재보험 대상의 확대

    산재보상보험법이 63년에 제정된 이래 70년에 대폭개정 되었으며 그동안 적용대상범위를 확대해 왔었다. 64년에는 5백인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30인 이상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14 00:00

  • 「그린벨트」무허건물 일제단속

    내무부는 23일 개발제한지역인 「그린벨트」지역안에 멋대로 불법건축물을 지은 업소를 적발, 관계법에따라 처벌키로 했다. 이에따라 치안국은 첫「케이스」로 이날 「그린벨트」 지역안에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23 00:00

  • 산가기준 넘어선 5개식품업 정업

    서울시는 21일 대장균이 양성으로 나타나거나 산가가 기준을 초과하는 식품을 제조판매해온 5개식품업소를 적발, 각각 1개월∼3개월의 영업정지 또는 품목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. ▲한주식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21 00:00

  • 주유소·선차장·정비업소 등|인·차도에 걸친 철판에도 점용료

   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세의 수입증대를 위해 주유소·세차장 등 큰길가의 업소를 자동차가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차도와 인도에 철판을 걸쳐 놓는 등 도로를 무단 사용하는 것에 대해 도로점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18 00:00

  • 21개 터키탕 폐업|서울시 권고 따라 11개 관광지정업소 제외

    서울시내 32개 터키탕 가운데 11개 관광지정업소를 제외한 21개 일반 터키탕 시설주들이 서울시의 권고에 따라 14일자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. 우석탕 (중구수하동) 등 이날 문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08 00:00

  • 수세식 개수명어긴|14개 접객업소 적발

    서울시는 5일 수세식변소개수명령을 어기는 등 각종행정명령을 위반한 14개식품 접객 업소를 적발, 7개소를 허가취소, 1개소를 고발조치 하고 나머지 6개업소에 대해 5일∼무기한 영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07 00:00